토트넘 홋스퍼과 세비야FC 경기 티켓이 20분 만에 완판됐다.손흥민, 해리 케인, 위고 요리스 등이 소속되어 있는 토트넘은 오는 7월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'쿠팡플레이 시리즈' 2차전을 치른다.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(EPL)와 스페인 라리가를 대표하는 두 팀의 빅매치다.해당 경기 티켓은 19일 오후 3시에 시작됐다. 그 결과 20분 만에 모든 티켓이 팔렸다. 19일 쿠팡 관계자는 “토트넘과 세비야의 경기는 이날 오후 3시 쿠팡플레이 앱과 웹사이트에서 티켓 예매를 시작한지 20분 만에 4만여 석 모두 매진됐다”고 알렸다.앞서 쿠